안녕하세요, 팝 러버 여러분!오늘은 무더운 여름의 문턱에서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줄, 바로 그 사람, 에드 시런(Ed Sheeran)의 6월 발매 신곡 〈Sapphire〉이야기를 가져왔어요.2025년 6월 5일, 전 세계 팬들이 기다려온 그의 신보가 드디어 세상에 공개되었고, 듣자마자 마음에 스며드는, 이건 꼭 추천, 감상해야 해! 그런 감성이었답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따끈따끈한 신곡 〈Sapphire〉 가사 해석과 감상,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 아끼는 감성 자장가 〈Sandman〉, 이 두 곡을 추천드리고 감상해 보고자 합니다.Ed Sheeran, 진심을 노래하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아일랜드계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은 2011년 정규 1집 『+ (Plus)』로 데뷔한 이후, ‘Think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에도 소개해드린 적 있는 감성 팝 장인Johnny Stimson의 신곡,〈Dream Scenario〉를 함께 감상하고 가사도 한 줄씩 해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Johnny Stimson은 미국 텍사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따뜻하고 몽환적인 보컬과 달달한 멜로디로 잘 알려져 있어요.대표곡인 Flower, 그리고 지난번 제가 소개했던 Smile, Gimme Gimme, Roxy와 So Good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그는 재즈, 소울, R&B를 절묘하게 섞은 스타일로 Bruno Mars(부루노 마스)나 Tom Misch(톰 미쉬), 혹은 Rex Orange County(렉스 오렌지 카운티) 같은 감성 아티스트들과 종종 비교되기도 합니다.특히 “사랑”과 “일상 속 낭..
🎧 오늘은 토론토 출신의 한국계 R&B 싱어송라이터 Sylo의 음악을 감상해보려 합니다.감성적인 멜로디와 몽환적인 분위기로, 하루의 끝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그의 음악은 듣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특히 Sylo 특유의 Chill하고 따뜻한 사운드는 R&B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스타일이에요.Sylo 본명은 Albert Han, 한국 이름은 '한결해' 라고 합니다. 캐나다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성장한 교포 2세로 한국계 R&B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클래식 음악을 사랑했던 부모님과 R&B, 그리고 케이팝에 관심이 많았던 누나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음악과 친근한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13살 때 처음 작곡을 시작하면서 음악가의 꿈을 ..
💙안녕하세요!오늘은 감성적인 팝 보컬의 대명사 Calum Scott(칼럼 스콧)의 신곡 발매를 기념해, 그의 보컬 매력이 돋보이는 대표곡 3곡을 추천하고 감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특히 이번 신곡 ‘Die For You’는 섬세한 감정선과 파워풀한 고음이 인상적인 곡으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Calum Scott은 2015년 영국 ITV 방송의 오디션 프로그램 Britain's Got Talent에서 커버곡 Dancing on My Own을 부르며 심사위원 Simon Cowell의 골든버저를 받고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곡은 영국 싱글 차트에서 2위까지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후 Calum은 데뷔 앨범 Only Huma..
오늘은 제가 오래전부터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밴드 중 하나인 5 Seconds of Summer (5SOS)의 팝송을 추천 및 감상하려고 합니다.호주 출신의 4인조 밴드로, 팝과 록, 펑크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사운드로 One Direction(원 디렉션)의 오프닝 밴드 시절부터 수많은 글로벌 팬을 끌어모으며 성장한 밴드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특별히 주목받게 된 계기는 One Direction(원 디렉션)의 멤버 루이 톰린슨이 5SOS의 "Gotta Get Out" 뮤비를 링크하면서부터였고 2012년 11월 19일에 공개된 첫번째 싱글 "Out of My Limit"은 24시간 내에 1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나이얼 호란이 비디오 클립을 공유하면서 한 번 더 원 디렉션의 관심을 받았어요(다음에는 원 디렉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거의 처음으로 포스팅했던 주인공, 바로 eaJ의 2025년 따끈한 신곡 두 곡을 소개하려고 해요. 타고난 그루브, 보는 매력까지 갖춘 아티스트 eaJeaJ(박제형)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밴드 Day6의 초창기 멤버 Jae Park으로 데뷔했어요. 저에게 eaJ는 단순한 싱어송라이터 그 이상입니다. 그의 무대에는 타고난 그루브와 ‘간지(?)’가 있어요. GD가 타고난 춤선으로 무대를 장악한다면, eaJ는 음악 그 자체의 결을 몸으로 표현할 줄 아는 아티스트랄까요.Day6 시절, 저의 최애 멤버였던 도입부 장인, 입덕캐인 그는 팀을 탈퇴한 이후에도 미국에서 꾸준히 솔로 활동을 이어왔고, 특히 작년 생일 즈음 내한 공연에서 보여준 무대는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