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조나스(Kevin Jonas, 형, 1987년생)조 조나스(Joe Jonas, 둘째, 1989년생)닉 조나스(Nick Jonas, 막내, 1992년생)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한 때 정말 좋아했던 팝 밴드,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와 대표곡을 추천 감상해 보려 해요.형제 셋이 뭉친 이 밴드는 단순한 틴팝 스타를 넘어서,완성도 있는 팝 록과 댄서블한 청량 사운드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죠.특히 재결합 이후 발표한 곡들엔 성숙함과 여유가 느껴져서 더욱 감성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오늘은 그 중에서도 제가 특히 아끼는 곡 3곡을 소개해드릴게요! 이들 삼형제는 2005년 디즈니채널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0대 소녀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팬덤을 형성했고 2007..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주의 마무리를 신나게 장식할 금요일 무드 팝송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카페보다는 클럽, 독서보다는 리듬!자리에 앉아 있어도 어깨가 들썩이는 댄스팝 3곡, 지금 바로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보세요. ※ 티스토리 블로그 편집상 오류가 계속 발생하여 음악 동영상은 포스트 하단에 올렸습니다.1. Calvin Harris - Feels (feat. Pharrell Williams, Katy Perry, Big Sean) “Don’t be afraid to catch feels~”이 곡은 정말 은근하게 실룩실룩 거리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칼빈 해리스의 깔끔한 디스코풍 프로덕션 위에 퍼렐의 리드미컬한 목소리,그리고 케이티 페리 특유의 팝 감성과 빅션의 랩까지.여름 한가운데를 걷는 기분이랄까요?조용히 ..
한 주의 끝자락, 금요일. 커피향 가득한 카페에서 흘러나올 법한 팝송들이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cafe와 coffee라는 단어가 주는 따스한 분위기와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네 곡을 소개해드릴게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레전드 팝부터, 최근 감성을 반영한 팝까지 함께 감상해보세요.1. Eagles(이글스): The Sad Café (1979)“We had it all, just like Bogie and Bacall”우리에겐 전부가 있었지, 마치 영화 속 커플처럼 이글스(Eagles)의 The Sad Café는 70년대 말 미국 젊은이들의 낭만과 그리움을 담은 곡입니다. '슬픈 카페'라는 제목처럼, 과거의 열정과 꿈들이 모였던 장소가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았다는 아련함이 깃들어 있죠. 5..
안녕하세요 :) 오늘은 주말을 앞둔 금요일!또 비소식은 있지만 일단 좋아요 금욜이니깐!!! 오늘은 불금의 시작을 더 신나게 만들어줄 팝 아티스트 MAX의 곡들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사실 저에게 MAX는 '기억에 남는 아쉬움과 반가움'이 공존하는 가수예요.몇 년 전, 한국에서 MAX의 스탠딩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었죠.티켓팅도 성공하고 엄청 설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공연 며칠 전에 갑작스러운 취소 소식이 들려와 정말 당황했었죠...그날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MAX의 열정적인 무대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거든요.(물론 한참 뒤 다시 내한공연을 하기는 했어요. 그때는 회사일정으로 못갔구요 쩝) 그 이후 MAX는 BTS 슈가(SUGA)와 콜라보한 Blueberry Eyes로전 세계 K-POP 팬들에게도 더 가..